후크엔터테인먼트 "박민영의 작품 활동,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

배우 박민영/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박민영이 2017년부터 함께한 나무엑터스를 떠나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와 한솥밥을 먹는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1년 마지막쯤 당사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박민영이 당사와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는 박민영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당사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늘 톡톡 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는 박민영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 당사도 박민영과의 설레는 만남으로 더욱 열심히 뛰는 2022년을 맞이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민영은 2022년 상반기 JTBC 방영을 앞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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