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은 ‘스타워즈’에서부터 완성된다고 한다. 이번 주말은 ‘스타워즈’와 함께 보내는 것은 어떨까. 웅장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놀라운 세계관을 지금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북 오브 보바 펫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북 오브 보바 펫'이 마침내 공개됐다.

'북 오브 보바 펫'은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과 용병 ‘페넥 쉔드’가 행성 타투인의 모래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우주를 항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언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에 참여하며 SF 장르에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가 '만달로리안'에 이어 또 한 번 제작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달로리안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은하제국 붕괴 후 명성을 떨친 만달로어인 현상금 사냥꾼 ‘만도’와 신비로운 힘을 가진 ‘그로구’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높은 완성도뿐만 아니라 캐릭터 간의 환상적인 케미, 광활한 로케이션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일 뿐만 아니라 제73회 미국 에미상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되는 등 그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어 디즈니+ 입문자들에게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처음으로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 이르기까지 총 6편이 개봉하며 영화 역사에 없어서는 안될 신화적 작품으로 자리 잡아왔다.

압도적 비주얼의 우주 도시, 거대한 우주선, 화려한 광선검 결투 등 볼거리는 물론 장대한 세계관 구축과 놀라운 상상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전설적인 시리즈이다.

제다이로 성장한 루크 스카이워커가 시스 제국과 다스베이더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 3부작(에피소드 4~6), 과거로 돌아가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중심으로 제다이 기사단 몰락과 다스베이더 탄생을 그린 ‘프리퀄 시리즈’ 3부작(에피소드 1~3)까지 모든 작품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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