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오는 4월 25일, 단편 4월 15일까지 접수

(사진=평택국제영화제 제공)
(사진=평택국제영화제 제공)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2022 평택국제영화제가 국내외 장편, 단편 영화 출품작의 공모를 시작했다.

평택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와 저예산 영화 부문(열린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희망 영화제),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작된 콘텐츠 부문(청춘 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국제영화제)의 4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출품작은 2019년 1월 이후 제작된 영화부터 출품할 수 있다. 러닝타임은 장편 60분 이상, 단편은 60분 미만으로 스크린과 대중들에게 노출되지 않은 미상영 작품이어야 한다. 단, 타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품 출품작에 한해 조건에 따라 비경쟁작으로 선정될 수 있다.

 

(사진=평택국제영화제 제공)
(사진=평택국제영화제 제공)

 

출품작은 PIFF 온라인 출품이 가능하며, 장편은 오는 4월 25일까지, 단편은 4월 15일 오후 10시까지 사이트에서 받는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 작품은 5월 중 PIFF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장편 선정작은 5월 말까지 개별 연락된다.

한편, 평택국제영화제는 오는 6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평택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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