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KBS2TV ‘불후의 명곡’ 545회/사진=불후의 명곡 제공
KBS2TV ‘불후의 명곡’ 545회/사진=불후의 명곡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찬원이 MC 합류 후 첫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팀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오는 5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45회는 ‘신사와 아가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예진, 문희경, 이종원, 이일화, 박하나, 양병열, 김이경, 유준서, 서우진 등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역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된 영상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찬또위키로 불리는 MC 이찬원의 첫 무대가 예고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MC 합류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뿐만 아니라 방송 최초로 ‘그댈 만나러 갑니다’ 무대를 공개한다. 그는 ‘그댈 만나러 갑니다’ 외에도 ‘삼백초’를 선곡해 ‘소장각’을 부르는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신사와 아가씨’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신사와 아가씨’ 속 조사라의 심경을 대변한 무대를 준비한 박하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선곡한 임예진, 사랑스런 듀엣 무대를 펼칠 양병열과 김이경 등 명품 배우들의 숨은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중 지현우의 두 아들, 세찬 역의 유준서와 세종 역의 서우진이 심장을 뒤흔드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유준서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귀염뽀짝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에메랄드색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는 신스틸러 문희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연예계 숨은 노래 고수. 이에 소름을 유발하는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이외에도 ‘신사와 아가씨’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독보적인 매력의 무대 등 다채로운 재미가 예고돼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장사익 특집쇼 ‘봄날’은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며 전국 시청률 9.2%,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했고 1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