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울산시는 국가정원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13일 이틀간 대나무생태원 옆 잔디광장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 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한다.

프리마켓은 운영개최 횟수를 확대해, 올해부터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토·일요일에 개장될 예정이다. 혹서기(8월) 및 혹한기(1∼2월)는 제외되며, 운영시간은 토요일 11∼17시, 일요일은 9∼17시까지다.

행사에는 지역에 소속된 소상공인 중 선발된 입점 점포 30여 개소가 직접 만든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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