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오신일)는 서초구 청소년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1인미디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내용은 먼저, 올해 5기를 맞는 ‘서초통통TV’는 청소년(17~24세)영상 동아리 활동이다.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원택트 크리에이터’는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배울 기회가 적은 청소년(14~19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영상편집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한다.
세 번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증가하였다. 이에 ‘방방콕콕 ASMR여행’ ASMR(소리) 콘텐츠를 제작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20~24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한다.
작년에 활동한 영상은 방배유스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방배유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미디어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