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맥, 디올, 랑콤, 나스 말린장미 컬러 립

사진=나스, 맥, 디올, 헤라, 랑콤 제공
사진=나스, 맥, 디올, 헤라, 랑콤 제공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쌀쌀한 가을에 메이크업 룩도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 

맑고 쨍한 지난 여름에 사용했던 립들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면 아래 소개하는 분위기 넘치는 컬러들을 눈여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헤라 

사진=헤라 제공
사진=헤라 제공

센슈얼 파우드 매트 리퀴드, 145 포에버영  / 37,000원

고급스러운 스머징 벨벳 텍스쳐로 각질 부각과 건조함을 보완하고 편안한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되는 틴트다. 

145 '포에버영'은 한 겹의 소프트 필터를 씌운 듯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내주는 파우더 매트 리퀴드만의 독특한 제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다. 텍스쳐와 컬러의 특성상 아이섀도우와 블러셔로 사용하기 좋아 다양한 메이크업 룩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맥 제공
사진=맥 제공

파우더 키스 립스틱, 브릭쓰루 / 36,000원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의 맥의 매트 립스틱. 부드러운 모이스춰 매트 타입으로 맑고 연한 립 연출을 도와준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즉각적인 수분감을 주고 입술 라인을 부드럽게 연출해주는 새로운 맥 아이코닉 립스틱 제품이다. '브릭쓰루'는 웜한 로즈 레드 컬러로 립 베이스로도 안 쪽에 덧발라 포인트 컬러로도 활용도 있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디올

사진= 디올 제공
사진= 디올 제공

루즈 디올, 720 이콘 / 51,000원

디올의 대표적인 루즈 디올 꾸뛰르 컬러 립스틱 소개한다. 자연에서 유래한 작약과 석류꽃 추출물로 이루어진 플로럴 립 케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벨벳, 사틴, 매트 또는 메탈릭 피니쉬로 이루어진 35가지의 선명한 컬러로 구성돼있다. 케이스에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디올 하우스 런웨이 룩을 연상시키는 CD 이니셜의 시그니처 밴드가 장식돼있다. 720 '이콘'은 벨벳 피니쉬로 가을 음영 메이크업을 했을 때 사용하기 좋은 딥한 말린 장미 컬러다. 

 

랑콤

사진=랑콤 제공
사진=랑콤 제공

압솔뤼 루즈 크림, 274 밀크티 / 47,000원

랑콤의 아이코닉한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이 담긴 압솔뤼 루즈 크림 라인은 실키한 크림 텍스쳐와 부드럽게 빛나는 피니쉬가 돋보인다. 최대 18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습감으로 입술에 숨쉬듯 편안한 마무리감을 준다. 가을 뮤트 컬러의 274 '밀크티' 컬러는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컬러다. 크림 텍스쳐와 컬러가 함께 융합되면서 가을 무드를 극대화시켜준다.

 

나스

사진=나스 제공
사진=나스 제공

파워매트 립스틱, 111 티즈미 / 43,000원

입술 위에 가볍고 편안하게 강렬한 컬러를 연출하는 나스의 파워매트 립스틱이다. 10시간동안 유지되는 뛰어난 지속력과 강렬한 색상의 파워풀한 매트 립이다. 퓨어 피그먼트와 파워 피그먼트 컴플렉스가 함유되어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어 오래도록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준다. 파워풀한 컬러 플레이를 위한 묻어남이 적은 15가지 쉐이드로 만나볼 수 있다. 111 '티즈미'는 로즈 핑크 컬러로 화사하게 얼굴 톤을 밝혀주고 립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 제품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