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융자이자율 기간별 금리 인하
1~7일 기간 이자율 연 3.90% 업계 최저 수준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개인고객 이자율 부담 경감의 일환으로 신용거래융자이자율 기간별 금리를 인하한다.
최단기간(7일 이내)은 종전 연 5.05%에서 연 3.90%로, 최장기간(90일 초과)은 종전 연 10.0%에서 연 8.90%로 인하를 결정했다.
특히 이자율 인하 방식을 폭 넓게 적용해 혜택의 실효를 넓혔다. 특정 구간이 아닌 전 기간의 이자율을 인하했고, 발표한 이자율은 대면과 비대면 차등 없이 적용된다.
또한 신용융자거래가 가장 많은 1~7일 기간(신한투자증권 고객기준) 이자율을 연 1.15% 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변경된 신용거래융자이자율은 오는 3월 2일 매수 분부터 적용된다.
장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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