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인간의 욕망은 본능이다. 그러나 욕망이 지나치면 삶이 즐겁지 않다. 자연은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다. 이는 때가 되면 물러나고 또 새로운 생명이 잉태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그림을 그리는 화두이다." - 박순철
오랜 시간 수묵 기법으로 인물의 초상을 그려온 작가는 전시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전시에선 꽃의 초상을 수묵담채 기법을 이용하여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그림손에서 개인전을 여는 박순철 작가는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 | ||
![]() | ||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갤러리그림손
문화뉴스 양미르
mir@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