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탤런트, 영화배우, 뮤지컬배우, 연극배우. 같은 배우지만 주 활동 무대에 따라 붙는 수식은 다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같은 배우들의 활동 경계가 점점 더 사라지는 추세다. 황정민, 조승우, 조정석, 신성록, 전미도, 이규형, 이상이 등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는 배우들은 이전부터 꾸준히 있었다. 여기에 최근 화제작들에 새롭게 얼굴을 비치며 주목받는 배우들이 늘고 있다.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지난달 30일 공개된 후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송혜교, 임지연 등의 연기
뮤지컬·오페라
장민수 기자
2023.01.2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