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은정 기자]2020년 상반기 대학로를 뜨겁게 달궜던 뮤지컬 '미드나잇'이 오는 12월, 다시 한번 관객들 곁으로 찾아온다. '미드나잇'의 제작사 ㈜모먼트메이커는 '2021 미드나잇: 액터뮤지션'의 공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김찬호, 이충주, 이석준, 정동화, 배두훈, 현석준, 김소향, 최연우, 김수연의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뮤지컬 '미드나잇'은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직전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
뮤지컬·오페라
양은정 기자
2020.10.1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