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서대문구가 마련한다.오는 9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19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서대문구는 개최한다.서대문구 자매결연도시인 아산시, 영동군, 완주군, 장흥군, 제주시를 포함해 전국 26개 시, 군에서 75개 영농법인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쌀과 잡곡, 과일, 생선, 한우에서부터 각종 나물과 해조류, 젓갈, 양념류, 한과, 송편 등 220여 개의 다양한 품목이 추석맞이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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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2019.08.2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