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명재민 기자] '열린음악회'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들려준다.31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460회는 '송년'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류정필, 임병수, 웅산, 최우준, 한충은, 이무진, 고영열, 서문탁 등이 출연한다.류정필과 임병수는 '박연폭포+경복궁타령+밀양아리랑', '약속',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Quizas Quizas Quizas+Besame Mucho'로 축제를 시작한다. 이어 웅산과 기타리스트 최우준, 대금 연주자 한충은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코뿔소'로 흥을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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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민 기자
2023.12.3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