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연극 '방과 후 앨리스' 연습 장면. ⓒ 문화뉴스 DB | ||
[문화뉴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는 연극 제목인데요.
연극 '방과 후 앨리스'는 현재의 청소년들뿐 아니라 그 시절을 지나온 어른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녹여냅니다. 기성세대의 꾸짖음이 아닌 순수한 공감으로 그들의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게 하려는 과정이 진지하면서도 유쾌한데요.
이상한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그리고 이상한 교실 속 아이들이 가진 아픔과 상처들. 청소년 고민상담소 '앨리스'는 과연 곪아 터지기 직전인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아파해 줄 수 있을까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 연극 정보
- 제목 : 방과 후 앨리스
- 공연날짜 : 2016. 9. 3. ~ 10. 30.
- 공연장소 : 윤당아트홀 1관
- 작 : 김나정 / 각색 및 연출 : 이민지
- 출연 : 김예준, 서현우, 문형돈, 김희, 허슬기 등
- 이벤트 초청일시 : 2016. 10. 8. 목 16:00 (응모 마감 10. 5. 수)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 [오늘의 한 줄·명언, 9.26] "딴 돈이 번 돈보다 몇 배는 달콤하지"
- [오늘의 포스터, 9.26] 문화로 하나되는 가을, '2016 서리풀페스티벌'
- [오늘의 배우#셀피, 9.26] 배우 이민숙 편
- [오늘의 이벤트, 9.24~25] "20년 전 사라진 '그날들'을 찾아서"
- [오늘의 미술, 9.26] 나만의 한글 필통 만들기
- [오늘의 이벤트, 9.23] 클래식 음악, 동요로 즐겨요…가족뮤지컬 '꿈꾸는 쌩상'
- [오늘의 이벤트, 9.22] 서툴러서 더 서랑스러운 연극, '서툰 사람들'
- [오늘의 이벤트, 9.21] "썸의 출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와 함께"
- [오늘의 이벤트, 9.20] 연극 '사우나'…엄마들이 말하는 여자 이야기
문화뉴스 양미르
mir@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