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2일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가네시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인 '트윙클 컬렉션'은 '사랑의 설레임을 보여주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거나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적합한 제품.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하는 트윙클 셋팅기법을 적용했다.
 
가네시의 '톨레도 컬렉션'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다'라는 테마를 지니고 있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 숫자만큼 다이아를 추가할 수 있어 기념일 선물로 인기다.
 
또 다른 인기 라인인 '보네르·그리팅 컬렉션'은 '행운을 당신에게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자녀나 친구, 부모님, 연인 등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 직수입 고급라인인 '네오네로 컬렉션'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어머니 또는 어르신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가네시 관계자는 "현재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문폭주로 인해 풀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며 "당일발송과 25일 이전 배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에 더욱 신경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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