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트롤 레드벨벳 출연

'트롤: 월드투어' 극장 예매율 1위, 레드벨벳 웬디 SF9 로운 더빙에 네티즌 평점 8.60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 데이빗 P. 스미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롤: 월드 투어'는 전날 1만535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 5054명이다. 현재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60, 기자·평론가 평점은 6.50이다. 왓챠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IMDb 평점은 6.1점이다. 

트롤 월드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 6개의 트롤마을에서 벌어지는 음악 배틀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파피’는 '트롤: 월드 투어'에서 자신들이 즐거운 멜로디와 흥얼대는 후렴을 좋아하는 팝 트롤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 세상에 자신들과는 다른 외모와 음악을 가진 트롤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다른 친화력으로 그들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파피’와 달리 록 트롤의 여왕 ‘바브’는 록을 제외한 모든 음악을 파괴하려 하자 ‘파피’는 ‘바브’의 악행을 막기 위해 친구들과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트롤: 월드 투어'는 2017년 개봉작 트롤의 속편이다. 전편 '트롤'은 트롤 왕국의 공주 '파피'가 트롤 왕국에서 친구들을 납치한 '버겐'에게 친구를 되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거인 '버겐'에게 내면의 행복을 찾는 법을 알려준 후 '파피'는 트롤들의 여왕이 된다. 당시 '트롤'은 애니메이션 '슈렉'의 제작진이 제작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트롤: 월드투어' 극장 예매율 1위, 레드벨벳 웬디 SF9 로운 더빙에 네티즌 평점 8.60

'트롤: 월드 투어'의 한국어 더빙판은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SF9의 로운이 더빙했다. '트롤: 월드 투어'에 출연한 Kpop 트롤로 레드벨벳이 각 트롤의 역할을 맡아 출연했다. 또한 Kpop 트롤들은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에 맞춰 춤을 추었다. 

 

(사진 제공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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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투어' 극장 예매율 1위, 레드벨벳 웬디 SF9 로운 더빙에 네티즌 평점 8.60

Kpop 트롤 레드벨벳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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