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 소개 및 논란 총 정리... 멤버 과거 논란부터 뮤비 표절 의혹까지
  • 이한영 기자
  • 승인 2020.1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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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는 왜 논란의 중심이 되었나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에스파(aespa)는 지난 17일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런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멤버는 카리나(유지민, 20), 윈터(김민정, 19), 지젤(우치나가 에리, 20), 닝닝(닝이쭤, 18)으로 구성되는데 한국-일본-중국인이 포함된 다국적 그룹이다. 

그룹명 ‘에스파(aespa)’는 ‘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ae’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실제로 에스파에는 멤버별 아바타가 따로 존재한다. 실물과 가상세계의 멤버가 함께 활동하는 것이다. 가상 멤버들은 실제 멤버들의 단순한 표상을 넘어 새로운 자아로 소개되는데 실제 멤버의 이름 앞에 아이(ae-)를 붙여 부른다. 

에스파의 데뷔 앨범, 'Black Mamba'에도 이러한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Black Mamba'는 aespa와 아바타 ‘ae'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Black Mamba'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세계관 스토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에스파는 'Black Mamba'의 공식 뮤비가 공개된 지 2일 만에 조회수 3000만 회를 넘는 등 그 화제성을 증명했지만, 그만큼 멤버와 뮤비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먼저 멤버와 관련된 논란이 뜨겁다. 멤버 유지민(카리나)은 데뷔 전부터 같은 소속사 가수 비하 논란에 휩싸였고, 우치가나 에리(지젤)은 그가 과거 비행 행동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물의를 빚었다. 멤버 닝이쭤(닝닝)는 회사 내부 정보를 팬들에게 유포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독일의 영상 제작자 바카데스(VACADES)는 "그들은 나에게 작품에 대한 사용 유무를 묻지 않았다. 내 작품을 카피한 것으로 보인다."며 뮤비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에스파의 이번 뮤비는 또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걸그룸 K/DA의 뮤비와도 유사성을 보여 이와도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에 대한 논란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뮤비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해명도 내놓고 있지 않아 논란을 증폭시켰다. 

데뷔 초부터 화제의 중심이 된 신인 그룹 에스파, 이들은 여러모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대중의 이목을 끄는 데에는 성공한 셈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멤버 관련 논란을 반박하며 적극적으로 멤버 보호에 나서 이번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이미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각인된 부정적인 이미지를 앞으로 어떻게 탈피할 수 있을지 그룹과 소속사가 함께 고민해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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