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농구-야구 스포츠스타 모여 생존 경쟁
1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사진=SBS 제공

[MHN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농구-야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병만족을 찾는다.

특급 스포츠 스타들이 2021년 '정글의 법칙' 첫 시즌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뭉쳤다.

16일 방송 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천혜의 보물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병만족이 된 스포츠 스타들의 생존력은 물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들까지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종목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K리그의 전설이 된 이동국, 동갑내기 절친이자 대한민국 야구 간판 이대호와 김태균, 농구 대통령 허재,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 태권 트롯맨 나태주 등이 출격해 생존의 기술을 선보인다.

이 밖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초희도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를 찾는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이가 앞서 '정글의 법칙-울릉도-독도' 편에 등장한 바 있다.

'미운 우리 새끼'의 탁재훈과 가수 데프콘의 활약도 기대된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두 사람은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정글 드립의 향연으로 웃음사냥에 나선다.

국내 정글 생존을 위해 뭉친 특급 라인업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8시 55분에 SBS 정글에 법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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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동국-허재-이대호 스포츠 스타 출동...제주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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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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