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_가득 #재기발랄 #통통_튀는 #청춘들, 차가운 세상 속 전혀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1월 28일 개봉

[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 드라마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이 각기 다른 빛깔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은 다섯 주인공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명하고 밝은 색상으로 표현해 눈에 띈다. 각 포스터 속 주인공들 뒤로 ‘가’, ‘나’, ‘다’, ‘라’, ‘마’라는 글자가 자리해, 영화 제목인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과 어우러지며 ‘가나다’에 담긴 의미를 궁금하게 만든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민규’의 모습은 “자꾸 넘어져도 이게 제일 재밌어요”라는 대사와 어우러져 ‘민규’가 카메라에 무엇을 담을지 궁금하게 한다. “그냥 좋아서 하면 안 되는 거야?”라며 놀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한나’는 그가 마주할 새로운 세계가 어떨지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한, 바닥에 앉아서 진지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주희’의 표정과 “여기가 어딜까 항상 궁금했었어”라는 카피를 통해 자신의 뿌리를 찾으러 온 ‘주희’가 어떤 일을 겪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사실 그대로 전해, 우리가 찾을 거라고”라는 ‘태인’의 카피 문구는 단호한 자세와 어우러져 강단 있는 성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ㅁ’프레임에 기대서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상규’의 모습과 “거절할 수 있는 제안 하나 해도 돼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거절할 수 없는 제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1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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