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매니저와 함께 머리카락이 꽝꽝 어는 새벽 등산 강행군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HN 문화뉴스 황보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시영의 연예인 최초 등산 화보 촬영 도전기가 공개된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북한산 화보 촬영에 도전한 이시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등산 잡지 촬영을 위해 북한산 문수봉 등반에 나선다. 연예인이 등산 잡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시영이 처음이라고. 이시영은 에너지 넘치는 새벽 등산을 시작한다.

날다람쥐처럼 북한산을 뛰어오르던 것도 잠시, 이내 만만치 않은 생고생이 시작된다. 영하 10도를 육박하는 강추위에 이시영과 매니저의 머리카락이 고드름처럼 꽝꽝 얼어버린 것. 이시영은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셀프 메이크업을 완성해 짠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비닐을 뒤집어쓰고 먹방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이시영이 산 정상에서 비닐을 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블록버스터급 생고생이 끝난 뒤에는 MC들을 감탄하게 만든 장관이 펼쳐진다고 한다. 바위 능선 너머로 일출과 서울 시내가 한 컷에 담겨 오랜 집콕으로 지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을 예정이다. CG로도 만들 수 없는 명장면에 이시영은 역대급 인생샷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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