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개봉 예정
'본 아이덴티티', '엣지 오브 투모로우' 더그 라이먼 감독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 닉 조나스 출연

'카오스 워킹' 메인 포스터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2021년 극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서바이벌 어드벤처 '카오스 워킹'이 뉴 히어로들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스틸 3종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카오스 워킹' 스틸컷
'카오스 워킹' 스틸컷
'카오스 워킹' 스틸컷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의 구성원 토드(톰 홀랜드)와 뉴 월드에 불시착한 의문의 유입자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의 모습이 담겼다.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의 비주얼이 담긴 토드의 스틸은 '카오스 워킹'만의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노이즈가 보이지 않는 바이올라의 모습은 탈출을 향한 급박함을 엿볼 수 있어 영화가 선사할 새로운 모험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할리우드 차세대 히어로 반열에 오른 톰 홀랜드와 '스타워즈'로 시리즈 무비의 대세로 자리잡은 데이지 리들리가 선보일 콤비 케미스트리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모은다. 액션 히어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두 배우가 뉴 월드의 풍광을 배경 삼아 어떤 호흡으로 생존을 향한 사투를 펼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카오스 워킹'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본 아이덴티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사투를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독창적이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 동명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소설 속 드넓은 세계를 영화 속에 옮겨 오랜만에 극장에서 즐기는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까지 할리우드 뉴 히어로들의 생존 사투를 선보일 서바이벌 어드벤처 '카오스 워킹'은 2021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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