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화산대진’, 실력파 복면가수 대거 등장
[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21일 (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와 그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지난 경연, 어느 때보다 잔혹했던 불대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이번 주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판정단 애즈원 민은 “자꾸 이렇게 붙이면 어떡해요.”라며 멘붕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판정단들을 또 한번 시험에 들게 한 복면가수 8인의 불꽃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복면가수가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과 특급 친분을 밝힌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복면가수는 “양요섭, 내가 업어키웠다.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말하며, “원래 잘하던 친구라서 잘될 줄 알았다”고 언급하며 극찬을 늘어놓았다. 과연 특급 가왕 인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과는 어떤 인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지난 경연, 몽니 김신의, 안성준을 향해 ‘가수가 아닌 것 같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려 ‘촌철살인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39년 차 가수 최성수가 이번 주에도 거침없는 독설로 복면가수들을 벌벌 떨게 만든다.
그는 무대를 보며 자신의 노트에 꼼꼼히 메모를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데, 판정단들은 이를 ‘최성수의 풀잎색깔 데스노트’라고 부르며 “저 안에 엄청 심한 말들이 적혀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심사 폭격기’ 최성수는 어떤 예리한 평가로 복면가수들을 긴장하게 할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신흥가왕 ‘바코드’의 모습과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 판정단들의 대활약은 21(일)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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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바코드'를 위협한 복면가수는?... "가수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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