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2일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 발표 소식과 타이틀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 티저 이미지는 회색 바탕에 ‘HOSHI’, ‘MIXTAPE’, ‘2021 APR 2’라는 문구로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발표를 알려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으며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호시가 선보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Spider’는 호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로, 그동안 K-POP을 대표하는 만능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준 호시의 또 다른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트렌디 퍼포머’로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기에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펼칠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 호시의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 는오는 4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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