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학생부 나눠 모집···1인당 최대 1점 제출 가능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만드는 ‘2021 서울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특별한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눠 모집하고 있다. 1인당 최대 1점(팀 공모불가)에 한해 제출 가능하다.
7월1일에서 7월31일까지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인증제에서 총 44개 작품을 선정해 총 2500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의 야간 관광 콘텐츠’는 ‘서울 라이트’와 연계한 포토존, 놀이기구 등 서울의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빛을 활용한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은 산책길, 귀갓길, 갓길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어두움으로부터 이웃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수상한 작품 중 일부는 추후 DDP에서 열리는 '서울 라이트(Seoul Light, DDP 공공의 빛)'와 연계해 전시되며, 서울 곳곳에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즐겁고 안전한 야간경관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트와이스 새 앨범 'Taste of Love', 티저 이미지 공개···9인 9색 청량하고 맑은 비주얼
- 더바디샵, 상쾌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데이지 바디 케어 라인’
- 장성규 소속된 JTBC스튜디오, 미국 시장 진출…콘텐츠 제작사 윕 인수!
- 부산문화회관 오는 6월 대규모 블록버스터 전시, ‘매그넘 인 파리’ 개최
-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오는 6월 7일 개막
- 20년 후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글로벌 트렌드 2040' 출간
- 서울독립영화제2021 7월 26일부터 작품공모
- 일본 독도 야욕 올림픽 성화봉송때 이미 드러내···서경덕 교수 주장
- 연극으로 떠나는 유럽여행···'클럽 베를린' 26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
- 주말즐기기, 문화행사 풍성한 DDP에 놀러가자~
- 서울디자인재단, ‘구름빵’ 백희나 작가, 최정상 디자인 전문가들과 DDP 포럼
- [대회] 202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개최···광고 아이디어 백신으로 소상공인 위기 극복 돕는다
문수인 기자
govlvlem@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