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선주문량 56만장 돌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콘셉트 사진/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콘셉트 사진/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문화뉴스 최민아 기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7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이 선주문량 56만 장을 넘겼다.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는 선주문량 56만 장으로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로 선주문량 70만 장을 넘긴 바 있다. 이어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리패키지 앨범도 호응을 얻고 있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타이틀곡 '루저=러버'(LO$ER=LO♡ER)와 팬들을 위한 노래 '교환일기(두밧두 와리와리)' 등 신곡이 수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 프리즈'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상승세를 확연히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이 앨범은 6월 중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한 뒤 9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무르며 롱런 중이다. 최신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12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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