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알아보는 진정한 술의 세계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넷플릭스가 백종원과 술, 그리고 사람 이야기를 담은 '백스피릿'을 10월 1일 전 세계에 공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요리 연구가 겸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10월 1일 '백스피릿'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백스피릿'은 백종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매회 다른 우리나라 술을 테마로 미처 몰랐던 술에 대한 모든 것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백종원은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친숙한 술인 소주와 맥주부터 다양한 재료와 스타일로 만들어진 각종 전통주, 그리고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고 맛보는 모습을 통해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가수 박재범과 로꼬, 배우 한지민, 이준기, 나영석 PD, 배구선수 김연경, 배우 김희애 등 매회 예상을 뒤엎는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마치 화면 너머 그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환한 얼굴로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백종원과 게스트들의 모습을 다채로운 색으로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이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예고편은 특유의 넉살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백종원과 게스트들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소주병이 왜 다 파란가?”, “진짜 히트는 생각지도 못한 재료가 들어가요~”라는 백종원의 말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정한 술의 세계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술과 음식, 사람과 인생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백스피릿'은 10월 1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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