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씨마프 자원활동가를 오는 8일(수)부터 내달 1일(금)까지 모집한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포스터'사진=충북문화재단 제공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포스터'사진=충북문화재단 제공

 

’씨마프 자원활동가‘는 영화제 기간동안 총 5개팀에서 안내, 홍보, 행사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이면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10월 14일(목) 최종 합격자 약 30명 정도를 선정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자원활동가는 활동인증서를 수여 받을 수 있으며,  영화제 굿즈 및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전송하면 된다.

영화제 관계자는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국제영화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영화제에 열정과 관심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충북국제 무예액션영화제 지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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