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사운드 온 패키지’ 선보여
객실에 편안하게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이야기
[문화뉴스 뱍현석 기자]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온전한 사색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텀 사운드 온(Autumn Sound On) 패키지’가 출시됐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오디오 북을 청취하며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지도록 기획됐다.


구성은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어디서나 손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윌라 오디오북 연간 이용권 1인, 풍부한 사운드로 몰입감을 선사하는 LG톤 프리 무선 이어폰 1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입장을 혜택으로 포함한다.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로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성우진이 들려주는 실감나는 낭독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과 눈이 자유로워 듣는 책의 즐거움을 경험해볼 수 있다.
어텀 사운드 온 패키지는 2021년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