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안팩토리 재즈공연 ‘A Story Within A Story(이야기안의 이야기)’
선착순 50명 무료관람, 전화예약 가능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 ‘A Story Within A Story(이야기안의 이야기)’는 다양한 곡들의 작은 스토리들이 큰 이야기를 만들어 음악으로 표현되고, 연주자들의 즉흥성이 더해져 흥미로운 정통 재즈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디안팩토리’는 7인조 밴드로 모든 음의 쓰임이 가능하다는 뜻을 담았으며, 음악을 새롭게 창조하고 펼쳐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 연주자는 피아노 강윤숙, 베이스 전사무엘, 보컬 윤덕현, 재즈바이올린 김하성, 색소폰 김병렬, 드럼 원익준, 기타 김한빈 씨가 출연한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빛고을시민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단,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총 9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주제를 ‘재즈’로 정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밤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통재즈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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