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로 활동중인 김희재/사진= (재)한국소아암재단 제공
가수겸 배우로 활동중인 김희재/사진= (재)한국소아암재단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10월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선한트롯 가왕전을 통해 총 기부금액 1,033만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그 중 지난 8월, 9월에 이어 10월까지 연속 3회에 걸쳐 세 달간 상금3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원된 금액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오는 10월 29일~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로 이어져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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