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18~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국내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여행백신(100 Scen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된 다양한 국내 여행 정보가 제공된다.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운영하는 전시관 약 200개가 설치되고 체험 행사 등이 제공된다.

전시관은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지역관', 지능형(스마트) 관광 등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정책관', 새로운 여행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관', 국내 여행 사진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Viewty)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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