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21 End of Year Charity Show‘, 작품 소장과 자선의 기회를 동시에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The Untitled Void(디 언타이틀드 보이드/서울 종로구 소재)에서는 오늘 (11 월 30 일)부터 2022 년 1 월 23 일까지 ‘2021 End of Year Charity Show‘를 진행한다. 

The Untitled Void(디 언타이틀드 보이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연말연시 기간에 맞춰 고마운 지인들에게 작품을 선물하고 소장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전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따뜻함을 나누고자 일부 자선 전시로 이루어진다.

갑빠오, 김미로, 김시원, 김혜나, 서재정, 손민희, 신상원, 이은영, 이은우, 정지숙, 정직성, 최일준, 피정원, 홍순용, IVAAIU City, Penking 등의 작가 라인업으로 구성된 ‘2021 End of Year Charity Show’는 회화부터 도자, 조각, 설치까지 총 100 여 점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벤트로 진행되는 관객참여형 프로젝트인 AR 증강현실의 구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전시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