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공연 기념 BILLY Thanks Week 이벤트 진행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내년 2월 2일까지 대성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2021 빌리엘리어트] 100회 기념 이벤트 진행 이미지/사진=신시컴퍼니 제공
[2021 빌리엘리어트] 100회 기념 이벤트 진행 이미지/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출연 중인 배우 1인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오늘, 12월 2일 목요일 공연부터 재개된다.

신시컴퍼니는 배우 확진 사실을 확인한 즉시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선제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고 12월 1일 수요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에 관련 기관과 협의된 방역 수칙에 의거하여 오늘 공연부터 정상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역 배우들 일부가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 12월 8일 (수)까지 공연에 참여가 불가하여 캐스팅 일정은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2021-2022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100회 공연 기념으로 준비한, 4명의 빌리와 마이클이 함께하는 스페셜 커튼콜 이벤트는 기존 100회 공연일인 12월 9일과, 공연취소로 실제 100회 공연이 될 12월 11일 토요일 낮 공연 두 회차로 확대 진행된다.

‘BILLY Thanks Week’인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공연 회차에 한해 전석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Billy Elliot 한정판 카드 캘린더 증정 (유료 예매자에 한함)한다.

이 기간에는 커튼콜 촬영이 가능해지며 4명의 빌리와 4명의 마이클이 함께하는 스페셜 커튼콜(12월 9일 19시 공연, 12월 11일 14시 공연 2회차 진행)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시컴퍼니 공식 SNS 및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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