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업장 고객 입장 모습/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사업장 고객 입장 모습/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마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에 발맞춰 26일까지 방역 특별 점검 기간 운영에 들어갔다.

현장 점검 체크 리스트에는 전 사업장 소독 실시 여부를 비롯한 현장 방역 준비 상황과 사전 예약제·지정 좌석제 운영 등 입장객 방역 관리, 고객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이행 여부 등 동선 관리에 대한 주요 점검 사항과 그 결과에 따른 조치, 대비할 사안 등을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11월부터 전 사업장 고객 입장을 재개했으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14일 경과 이후 유효기간 6개월 미만의 접종 완료자와 코로나19 완치자,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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