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14일까지, 산지갤러리

 

'나는 양이로소이다' 전시 포스터 (사진 = 산지갤러리 제공)
'나는 양이로소이다' 전시 포스터 (사진 = 산지갤러리 제공)

 

[문화뉴스 박준아 기자] 산지갤러리는 22년 1월 14일까지 KT Kim의 사진전<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진행한다.

KT KIM은 ‘날으는 고양이’로 한국 최초 뉴욕의 권위있는 이미지북 ‘비지오네르(Visionaire)’의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은 물론 뉴욕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사진작가다. 

이번 전시는 평소에 길고양이 관심이 많았던 작가와 기획자 그리고 NFT기반의 혁신적 아트마켓플랫폼 ART TOKEN가 한자리에 모이며 이루어졌다.

고양이 사진전을 통해서 인간이 길고양이뿐 아니라 학대받고 버려진 고양이들을 돕고자, 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자유연대가 파주에 건립할 제2 온센터(국내 최초 선진형 동물복지 시설)에 기증될 예정이다.

본 전시가 길고양이들과 일반인의 “공생”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한 전시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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