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온이앤티 로고/사진=아이피샵 제공
새라온이앤티 로고/사진=아이피샵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새라온이앤티가 김보경∙2BiC지환∙한에스더 등 실력파 가수들의 싱글 앨범 제작을 완료했다.

새라온이앤티는 종합 IP거래 플랫폼 ㈜아이피샵의 계열사로 K-POP, 드라마, 영화, 웹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회사다.

김보경∙2BiC지환∙한에스더의 싱글 앨범은 멜론, 벅스, 지니 등의 플랫폼을 통한 음원 유통을 시작으로 아이피샵 플랫폼에 등록되어 IP(지식재산권) 거래가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피샵 플랫폼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새라온이앤티는 현재 전속 및 협업 중인 100여 명의 전문 프로듀서와 A&R(Artists and Repertoire)을 통해 매월 500여 곡을 받은 뒤, 그중 30~40곡을 선정하여 해당 곡에 어울리는 가수를 매칭하고 있다.

주요 프로듀서는 박봄, EXID, 장나라, 하하 등의 곡을 작곡한 조성현 프로듀서와 허각, 에이핑크, 2AM곡을 작사∙작곡한 황금두현이 있다.

한편, 새라온이앤티는 가수들에게 어울리는 곡을 매칭하여 싱글 앨범 제작을 진행하고, 침체된 음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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