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폼을 통해 신청, 소정의 참가비 지원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사진=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사진=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2021 제주형 문화예술전문인력 양성과정 <문화:소셜플래너>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오는 18일 개최한다. 

「소통공감」은 ‘소셜플래너(아티스트)들이 통통 튀는 핫이슈를 공유하는 감동 지속 커뮤니티’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주제는 <소셜아트, 어떻게 하나요?>로 1부 사례공유는 이한호(쥬스컴퍼니 대표), 2부 소통공감 네트워킹에는 김태욱(2021 세계유산축전 총감독), 김진경(배지근연구소 소장), 강경환(사우스카니발 대표)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며, 그 외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셜 플래너·아티스트들을 모집하여 문화예술의 가치와 함께 사회적 관계망 속 플래너와 아티스트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16일까지 구글폼을 통하여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참가비가 지원된다. 관련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사전 모집 인원 외에는 참여가 제한되며, 이에 따라 추후 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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