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윤시윤 (모아엔터테인먼트), 배다빈 (SM C&C), 오민석 (제이와이드컴퍼니), 신동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서범준(후크엔터테인먼트), 최예빈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제공 = 윤시윤 (모아엔터테인먼트), 배다빈 (SM C&C), 오민석 (제이와이드컴퍼니), 신동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서범준(후크엔터테인먼트), 최예빈 (제이와이드컴퍼니)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임인년(壬寅年) 새해, 이들 6인방이 각기 다른 3색 로맨스를 선보이며 2022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지난 12월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스타작가 하명희의 첫 KBS 주말드라마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왕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연출을 맡아,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삼형제의 첫째 오민석, 둘째 윤시윤, 막내 서범준, 그리고 이들의 프로젝트 레이더망에 포착된 각각의 파트너 신동미, 배다빈, 최예빈이 의기투합, 주말 안방극장에 로맨틱한 봄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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