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나경 플루티스트 제공
사진=최나경 플루티스트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최나경 플루티스트가 자신의 팬트리(Fantrie)를 통해 팬들에게 연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나경 플루티스트는 최근 자신의 팬트리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출국 하려니 쓸쓸한 마음이 크다. 팬 여러분들은 즐거운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 그동안 다들 잘 버텨왔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이 연락하시기 바란다. 팬 여러분들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유럽에 도착한 뒤 다시 소식을 전하겠다"는 인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나경은 다양한 SNS 활동을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클래식계 최고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매년 수십 차례의 해외 공연을 진행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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