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직거래 장터, 마포구 온라인 장터

양천구 직거래 장터
양천구 직거래 장터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가를 돕고 구민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제공하고자 서울 각 구청에서 장터를 개설해 운영한다.

서울 양천구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 장터는 양천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된다.

자매결연도시인 ▲강화군, ▲부여군, ▲순천시, ▲완도군 등을 비롯해 그동안 꾸준히 참여해온 곡성군, 괴산군, 나주시 등 총 23개 지자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또, 마포구는 11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마포구와 자매결연을 한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예천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남도 남해군 등을 포함 총 18개 지자체에서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친환경 쌀, 한우, 사과, 곶감, 취나물 등 총 40여 개의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로 시중가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