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명작 뮤지컬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은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4월 개막을 앞두고 오늘(23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하며 힘든 삶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는 ‘테비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 부임한 서울시뮤지컬단 김덕희 단장의 첫 작품으로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의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이야기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표방하는 국내유일의 국공립예술단체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서울시뮤지컬단의 지금의 시점과 매우 잘 맞는 공연이다” 는 소감을 전했다.

3월 9일까지 예매할 경우 30% 할인(4매 한정)받을 수 있으며, ‘세종봄시즌’시즌패키지티켓인 [내맘대로 패키지], [뮤지컬・무용 패키지] 등을 이용할 경우 40~45%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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