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조명 표출
평화 메시지를 확산하는데 적극 참여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조명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조명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세계 평화 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평화의 빛(Peace Light)’을 밝혔다.  

세계 평화의 메시지에 동참하는 이번‘평화의 빛(Peace Light)’캠페인은 지난 2월 27일 서울시청 본관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 전체로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기관이며 광화문광장의 랜드마크인 세종문화회관도 이에 적극 동참한 것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우크라이나 국기의 블루+옐로우 조명을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벽에 18시 30분에 시작해서 23시까지 송출한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확산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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