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제작 계획을 담은 ‘전통공연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공연기획안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통해 장르와 형식의 장벽을 넘어 확장되어 가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해왔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2019년부터 공연기획안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대상은 현대성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장르와 형식의 구애 없이 전통예술을 재해석한 공연기획안이며 미발표 신작이어야 한다. 해당 공연기획안을 보유한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는 기존 활동 장르 및 분야에 제한 없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장기 레퍼토리로의 발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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