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봄나물은 종류도 다양하며 종류별로 조리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각 특성에 알맞은 방법을 써야 한다.향이 강한 달래,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은 특유의 향을 느끼기 위해 데치지 않고 먹는 것도 좋고, 가벼운 양념을 가미해 무침으로 섭취해도 좋다.끓는 물에 데쳐 먹기에 적당한 나물은 두릅, 냉이, 고사리, 고비, 다래순 등이 있다. 소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익히면 나물 자체의 육질도 더 부드러워져 한결 먹기 수월해 진다.특히, 냉이는 채소류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이 풍부하고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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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서
2018.04.0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