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이하 전주박물관)의 정기공연 ‘박물관과 함께하는 국악향연’이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의 무대를 마련,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전주박물관 본관 2층 로비에서 국악여정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공연은 조옥선 공연감독의 사회로 진행하며, 기악과 무용, 민요 등 국악의 다채로운 멋을 만날 수 있다.피리와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구가 어우러지는 기악합주 ‘사계절의 노래’에는 허진, 구주영, 박선호, 이진, 최형욱, 박지용, 김성주 씨가 연주
강연·문화센터
오지현 기자
2019.12.0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