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KBS '가요무대'가 '언제나 그리운 노래' 편으로 펼쳐진다.5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제 1696회에는 송해, 송대관, 박혜신, 재하, 차수빈, 임수정, 박일준, 최유나, 류기진, 하태웅, 진해성, 채윤, 김상배, 금잔디, 윙크, 이미배가 출연한다.이날 무대에서 '나그네 설움'을 선곡한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송해는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방송인이다. 어릴 적부터 끼 많던 송해는 황해도 해주예술전문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한 후 끼를 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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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2021.04.0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