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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지금까지 너무 많은 '햄릿'을 보았다면, 여기 새로운 '햄릿'이 있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햄릿'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름답고 비극적인 음악극으로 다시 태어난 '햄릿'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음악극에서 덴마크 왕자의 비극적인 운명을 다룬 장대한 이야기는 뼈대만 남긴 채 해체돼 21개의 장면으로 압축됩니다. 영국의 컬트 밴드 '타이거 릴리스'와 덴마크의 '리퍼블리크' 극단이 창조한 음악극 '햄릿'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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