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화뉴스]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이야기꾼 장우재가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조선시대 문인 성현이 쓴 <관동만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연극 '불역쾌재'는 조선시대 문인인 기지와 경숙이 떠난 금강산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호재, 오영수부터 최광일, 이명행, 윤상화, 김정민 등 관록과 패기가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장우재의 이야기를 함께 완성시켜 나갑니다. 연극은 다음 달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 [오늘의 한 줄·명언, 9.29]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 [오늘의 이벤트, 9.29]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연극 '코미디의 왕'
- [오늘의 배우#셀피, 9.29] 배우 송길호 편
- [오늘의 포스터, 9.28] '매트릭스'·'칠드런 오브 맨'…"21세기 SF 걸작, 극장에 뜨다"
- [오늘의 포스터, 9.27] 의도와 상관 없이 '거짓'과 '진실'이 뒤바뀐다…뮤지컬 '씨왓아이워너씨'
- [오늘의 포스터, 9.26] 문화로 하나되는 가을, '2016 서리풀페스티벌'
- [오늘의 미술, 9.29] '편운재 예술혼展'
- [오늘의 포스터, 9.23] 스마트한 디자인의 세상, '서울디자인위크 2016'
- [오늘의 포스터, 9.24~25] 1930년대 경성 예술가들의 삶, 뮤지컬 '팬레터'
문화뉴스 장기영
key000@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