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디즈니 뮤지컬이자, 팝의 거장 앨튼 존(Elton John)과 뮤지컬 음악의 대표적 작사가 팀 라이스(Tim Rice)의 콤비로 탄생한 대작 뮤지컬 아이다가 오는 17일 월요일 20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을 개최한다.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 쇼케이스 'The First Impression'는 윤공주, 장은아, 아이비, 이정화, 김우형, 민우혁 등 아이다 배우들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앨튼 존의 음악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12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공연된다.

전 좌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신시컴퍼니 홈페이지(www.iseemsee.com),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Promotion/2016/Event/EventAida), 신시컴퍼니 SNS 채널을 통해서 응모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총 5회의 프리뷰 공연을 갖는다. 전 좌석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프리뷰 공연 티켓은 오는 6일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신시컴퍼니, 그리고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조기예매 바우처를 소지한 구매자의 경우, 일반 예매보다 4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1시간 동안 프리뷰 티켓을 선 예매 할 수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 뮤지컬 '아이다'는 올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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