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와타나베 공주님'은 액션 스타를 꿈꾸는 '김원'과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를 하며 무일푼으로 '김원'에게 얹혀살고 있는 '봉창'이 등장합니다. 이들 앞에 '와타나베 히로코'라는 여인을 찾는 일본인 야쿠자가 들이닥치고, 4년전 떠난 여자친구 '영심'과 '영심'을 똑닮은 '순심'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립니다. '본격 병맛 로맨스를 빙자한 청춘액션블록버스터'라는 글귀가 인상적인데요. 과연 어떤 공연을 펼칠까요? ▶ 이벤트 응모는 여기로!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